때론 어머님의 따스한 손길처럼 혹은 스승님 같은 훈계로 인도해주신 주님의 사랑 속에 믿음을 쌓아가고 있는 김은재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김정환, 김성혜 집사님의 따님으로 생물학을 전공한 김은재 자매님은 현재 Baylor college Medicine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아버님의 근무지를 따라 온가족이 휴스턴으로 이주했을 무렵 이미 보스톤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던 자매님은 우리 교회청년부와의 인연이 그리 길지 않지만 아름다운 코이노니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믿음의 가정으로 돌아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매님께 주님께서 독수리 같은 청년의 새 힘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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