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이 주신 은혜 속에 연한 듯해도 단단한 믿음으로 살아오신 한창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고등학교때 캐나다로 가족이민 오셨고 미국생활은 12년째이신 한창현 성도님은 폭넓은 경력을 쌓아오신 엔지니어이시며 현재 타주에 계신 부인 한혜원 성도님 역시 역학분야(epidemiology)의 전문가로 슬하에 직장인이 된 외아들 태진군이 있으십니다. 양가 모두 조부 때부터 시작된 신실한 신앙의 뿌리를 갖고 계시며 중앙동산에 오신 한창현 성도님은 나무동산과 선교회와 여러 인연으로 만나는 성도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흩어져있는 가족들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며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으로 살아가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3여, 겨자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