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사랑과 감격을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박지성, 박미경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박지성 성도님은 미국에서 생활하신지 14년 되셨으며 대학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시고 현재는 휴스턴대학에서 컴퓨터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부인 박미경성도님은 미국에서 성장하셨으며 귀한 가정에는 3돌과 첫 돌이 지난 성환, 윤환 형제가 두 분의 사랑과 기도, 어머님 박옥희 권사님의 자상한 손길 그리고 주님의 은혜의 옷자락을 덮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박지성 성도님과 휴스턴이 고향이신 박미경 성도님 모두 하나님의 품에서그 능력의 손길로 성장하셨으며 박지성 성도님은 이전 교회에서도 집사님으로 신실하게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봉사하고 헌신하셨습니다. 지난10월에 하나님의 선한 손길 속에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신 후 두 분 모두 앞으로 컴퓨터 관련 사역이나 중고등부 교육현장에서 귀한 은혜의구슬땀을 흘리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복음의 장을 펼치신 주님의 탄생을 가슴 깊이 찬양하며 성탄 주일을 맞아 귀한 믿음의 가정에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마다 주님의 능력과 치유와 권능의 잔이 넘쳐흐르는 축복이 임하게 되기를 바라며 은혜의 생명동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6남,6여/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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