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연륜이 커갈수록 고난까지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길로 만들어 가시는 방선희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이민생활이 40년 가까이 되시는방선희 성도님은 슬하에 두 따님을 두셨으며 지금은 모두 출가시키신 후 조용히 신앙생활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성도님은 20여년 교회를 섬기셨으며 상록대학에 다닌 인연으로 우리 교회를 알게 되었고 또한 교사가 아닌 신앙의 동반자로서 차광자 집사님을 만나신 후 지난 6월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고 현재 1부 예배의 찬양대에 서고 계십니다. 어떤 시련의 자리에서도 주님을 만나며 은혜를 쌓아 가시는 신실하신 성도님의 귀한믿음과 건강위에 축복이 가득하며 늘 풍성한 기도의 열매가 열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1여/ 생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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