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산에서 주님과의 첫 만남을 하며 신앙의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계신 장서윤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3월에 처음 미국에 오신 자매님은 하나밖에 없는 언니가 UT에 재학중이고 휴스턴에 친인척이 살고 있는 인연으로 현재 이곳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처음 떨어져 있고 낯선 미국생활에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어도 주변의 도움과 기도 가운데 잘 적응하고 있는 자매님에게 교회는 아직 어색한 곳이지만 짧은 기간 한글학교에서 봉사도 했으며 앞으로는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용기와 담대함을 갖고 비전을이루어갈 것으로 믿습니다. 주님의 선한 손길과 인도하심이 자매님의 소망과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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