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있는 이동순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3형제 중 막내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는 이동순 성도님은 지난 12월 큰 형 이장순 집사님이 계신 휴스턴에 와서 라이스 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부모님의 믿음을 물려받지는 못했지만 형님들의 신실한 신앙을 보며 교회를 다녔으며 여러해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중앙동산의 믿음의 자리를 좋아하며 소리높여 찬양하고 말씀을 은혜로 받고 있습니다. 많은 소원 중에 믿음의 업그레이드를 귀히 여기고 계신 형제님께 풍성한 열매와 응답이 있기를 바라며 특별히 신년 수련회를 통하여 새해의 비젼을 높이 세우고 돌아온 청년부에게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201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