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이 60년 만에 맞는 흑룡의 해라며 헛된 기대로 시작하는 사람들 틈에서 오직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새해를 시작하고 계시는 주상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미국 오신 지 20여년 되신 주상현 성도님은 현재 운송회사의 휴스턴지사를 맡고 계시며 모친 주흥분 성도님을 모시고 슬하에 혜인(대학2년), 동인(12th) 남매가 있으십니다. 교회와 성당을 오갔던 신앙의 방황기도 있으셨으나 거친 이민생활에 주님의 은혜가 힘이 되어주셨음을 잊지 않고 계시는 주상현 성도님은 성령이 충만한 중앙동산에서 신실하고 뜨거운 신앙의 자리를 만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며 소원하는 기도제목마다 열매 맺는 축복의 2012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 계수나무/ 상록회, 구상 ) |